지난 동계패럴림픽 티켓 판매량을 보면 제6회 릴레함메르 동계패럴림픽 14만, 제7회 나가노 동계패럴림픽 15만, 제8회 솔트레이크시티 동계패럴림픽 23만, 제9회 토리노 동계패럴림픽 16만, 제10회 벤쿠버 동계패럴림픽 21만, 제11회 소치 동계패럴림픽 20만, 제12회 평창 동계패럴림픽 32만 매를 판매했다.
| # | 년도(회) | 개최지 | 티켓판매량(장) |
|---|---|---|---|
| 1 | 1994(6) | 릴레함메르 | 140,000 |
| 2 | 1998(7) | 나가노 | 150,000 |
| 3 | 2002(8) | 솔트레이크시티 | 230,000 |
| 4 | 2006(9) | 토리노 | 160,000 |
| 5 | 2010(10) | 벤쿠버 | 210,000 |
| 6 | 2014(11) | 소치 | 200,000 |
| 7 | 2018(12) | 평창 | 320,000 |
조직위는 국민적인 관심과 원활한 대회운영으로 이뤄낸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감동과 열기를, 장애를 극복한 패럴림픽 선수들의 도전을 통해 느끼고 싶은 국민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보내주신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아직 패럴림픽 대회가 한 창 진행 중인 만큼, 마지막까지 완벽한 경기 운영과 관중 서비스 등에 만전을 기해 패럴림픽 역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대회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